음악 관련 사이트

음악 관련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 관한

설명과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ㅎ

1. 랭킹 사이트

(1)

http://www.billboard.com/

누구나 다 아는 랭킹 사이트,

전세계적인 랭킹 사이트인

Billboard입니다.

예전엔 팝이 대세였다가 요즘은 클럽 뮤직, 일렉트로닉 위주로 가고있죠.

가장 큰 장점은 장르별 챠트가 있다는 것이죠.

빌보드를 가지고 어떤 사람은 음악성을 논하는데.. 그건 심히 멍청하다고도 할 수 있죠.

단지 빌보드의 챠트 음악은 흥행성만 보여줄 뿐 작품성을 보여주진 않죠.

예를 들자면 영화가 작품성이 있어도 흥행성 면에서 뒤쳐진다면 유명한(추천수 높은?) 작품이 되긴 힘들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상업성이라는 것인데, 사실 그 음악만 듣고 상업성이 짙다는 것을 확인하기는 힘들죠.

그런 것은 무지의 소산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상업성과 예술성을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

저도 예전엔 상업성과 음악성은 양립할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흔히들 듣는 음악을 약간 기피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음악을 많이 듣고 또 음악에 대한 여러 평들을 보고 생각을 하다보니 반대의 개념이나 모순의 개념이 아닌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것이더군요. 마치 3123이라는 버스 다음에 그 번호를 제외한 다른 버스가 올 확률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죠.

대체로 평론가들이 어떤 음악이 상업적이다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음악이 주가 되어야하나 다른 것(춤, 외모 등..)이 주가 되는 경우와 자신의 음악이 아닌 대중성이 짙은 음악만 생산(?)하는 경우입니다.

상업성은 대중성을 목표로 하여 돈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음악성(예술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결론은 높은 순위의 챠트에 들었다고 해서 위대한 곡이 아니고 낮은 순위의 챠트에 들었다고 무시당해야하는 곡이 아니란 것이죠. 챠트는 챠트일 뿐 단지 대중성의 지표입니다.

전세계적이라???

미국 꺼라서 당연 미국,영국 사람이 많이 올라온다만, 

전세계적 음악 흐름의 주류가 영어권 국가들이라 그럴 수 밖에 없는거죠.

김범수의 Hello, Goodbye, Hello[하루 Eng.Ver]

원더걸스의 Nobody등이 빌보드에 기록된 적 있죠.

그리고 요즘 전세계적으로 대세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2)

http://www.mtvmusicmeter.com/

Mtv Music Meter는 장르가 나눠져있긴한데 대체로 락 위주입니다.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3)

http://www.oricon.co.jp/

누구나 다아는 일본의 랭킹차트

오리콘 스타일(오리콘)입니다.

일본의 반한 감정을 넘어서서

KARA(카라), 소녀시대, BigBang(빅뱅), 東方神起(동방신기), BoA(보아), CNBlue(씨엔블루)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랭킹에 오른적이 있죠.

특히 보아의 1위는 엄청난 것이라 인정합니다.

대체로 애니음악, 일본 음악이 주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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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랭킹사이트는 잘 모릅니다,  모르면서 막 썻네.. 이럴 수도 있지만...

[다른 랭킹 사이트 있는 곳은 가르쳐주시길..]

특히 한국의 음반 랭킹 사이트(Bugs, Melon, 등)은 

기획사의 입김이 강해서 랭킹이 많이 조작된다더군요...

[알고 계셨나요?]

☞한국 랭킹 사이트는 소개하지않은 이유는?

그래서 한국의 랭킹사이트는 왠만하면 안봅니다.

한국 음악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가면 갈수록 들을만한 음악이 사라지고 있네요..

[저도 한국음악을 듣습니다. 물론 많이 가려서 듣습니다.]

물론 외국도 많이 예전과 달라지긴 했다만

한국처럼 이렇게 기획사 돈지랄 때문에 무의미해진 랭킹...

그것으로 만들어진 한국 챠트로 인한 한국 음악을 변화 방향으로

전 요즘 나오는 한국 음악은 정말 못들어주겠더군요;;

이거 뭐 외국 노래 들으면 

잘났다느니,

한국음악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면

편견이라느니, 사대주의라느니

한국 음악만의 특색이라느니

되도않은 헛소리를 하죠.

이렇게 후크송이나 쓰레기 같은 노래가 판치는 곳에서

돈 없고 소속사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정작 실력이 뛰어나다할지라도

음악성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살아남기 힘들죠

[허나.. 음악성을 보고 사람들이 노래 듣나? 이러면 할말이 없죠...

아무튼 한국의 음악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한국 음악만의 특색이라함은

노래를 많이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의

그 특색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가 없죠..

[언어와 문화의 차이?]

서태지, 롤러코스터, 크라잉 넛, SG워너비, 박효신, 전람회, 김건모 등과

Avenged Sevenfold, AFI, Starsailor, Sting, No Doubt, Maroon5, Aerosmith, 

Scorpions,Ozzy Osbourne 등을 비교해보면 

(물론 가수마다의 특색이라지만) 언어, 문화 방면에서 나오는 차이점이 확연히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에서 표절도 많이 하더군요..

예전부터 많이 알았다만...

이놈의 나라는 바뀔 생각을 안하네요

모방은 창조의 모태라고는 하지만...

개뿔..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외모가 가수의 밥먹여주는 이런 말도안되는..

변호사를 고를때 얼굴을 보나요?

의사를 고를때 얼굴을 보나요?

물론 외국에도 Britney Spears같은 댄스가수가 있긴하다만...

이건 뭐 죄다 댄스가수, 아니 면상가수라고 해도 마땅하군요...

제가 듣는 노래 스타일이 아니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이 주가 되어야하나 그렇지 않은 것을 저는 비판하는 거죠.

허나...

가수가 인컴이 없이는 성장을 못하죠..

노래를 부르다보면 돈이 모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도 하죠....

나의 소리를 세상이 알아줄때까지! 

이러면서 나가는 가수가 성공한것은 이미 저 세상 간지 오래

[기획사의 돈빨로..]

 - - - - - - - - - - - - - - - - - - -절 취 선 - - - - - - - - - - - - - - - - - - -

다음에는 음반 저작권 때문에 민감하지만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토렌트 중점)으로 말해보겠습니다